마지막 블로그가 되기를 바라며

#1 다음 블로그

임신을 하면서부터 둘째 어릴때까지 일기처럼 기록했던 곳이 다음 블로그이다. 임신 기간 때 가장 많은 글을 썼고, 큰애 키우면서, 둘째 낳으면서 육아에 점점 바빠져 블로그를 방치했다.

 

#2 네이버 블로그

아이들이 크고나서, 이제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관심있는 것에 기록을 남겨보자 한 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방탄소년단 포스팅.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도 만나고 꽤 즐겁게 잘 놀았다. 조금 느리지만 지금도 운영중.

 

#3 다음 티스토리

세 번째 블로그를 개설한 게 지금 이곳. 다음 티스토리이다. 방치해 둔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이곳으로 다시 가져와서 정리할 목적으로 여기를 선택했다.

부디 꾸준히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