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둘셋!)
2013년 11월 21일. 그 유명한 사건. 아이돌이 힙합한다고 무시당했던 그날이다. 김봉현 평론가의 팟캐스트 힙합초대석 1주년 기념 공개방송에 초대받아 갔던 랩몬스터와 슈가는 그곳에서 함께 초대받고 온 다른 래퍼 비프리의 공격을 받았다.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이들이 하는 힙합에 대해 개무시를 당했던 그날, 방시혁 프로듀서도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냈다. 최전선에서 모든 편견과 비난을 받아냈던 랩몬스터와 슈가... 우리는 절대 잊지 못한다.
이날 저녁에 랩몬스터는 Too Much라는 곡을 공개했다. mp3 음원을 함께 올려둔다. 누구든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ap Monster - Too Much
Too Much (2013) All Lyrics, Performed by Rap Monster Original Track : Drake - Too Muc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eres no need for us to rush it through Don't
soundcloud.com
Too Much (2013)
All Lyrics, Performed by Rap Monster
Original Track : Drake - Too Muc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eres no need for us to rush it throug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is is more than just a new lust for you
매일 기계적으로 wake up, 기계적으로 메이크업
받는 삶에 익숙해져 가, 자의식과의 breakup
언제부터 내가 내게 만족했지?
꿈을 이뤄놓고 방종했지?
편하기 위해서, 적당히 지내며 목까지 차오른 불을 삼켜댔지
그래 나도 내가 참 역겨워 뾰족한 칼날이 무뎌져서
생겨버린 스무살의 주름살, 변한단 게 두려웠어
누군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본다면 분명 날 비웃겠지
이제 와서 길을 잃은 날, i can i can hear my old friends laughin
Hey, but i just wanted to show what i got
그냥 랩을 하고 싶었을 뿐야 u said I'm an puppet, fuck I'm not
너무 많아 내 머릿속에 이 수많고도 수많은 상념들
나 잠시 거두고 기다리겠어 이 쉴새없는 파도의 망년을
Yeah im a monster, 한 번 괴물이 된 이상 더 사람일 순 없어
다시 너희와 같은 인간일 순 없어 그게 사람들이 나를 씹는 이유여도
내가 아티스트건, 아이돌이건 don't give a fuck this is my life
이게 죽이 되건 죽밥이 되건 내가 차린 내 밥상이야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ere's no need for us to rush it throug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is is more than just a new lust for you
바다와 사막밖에 못 보던 내가 이제 우주를 봐
작은 스튜디오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았던 꼬마, 이제 겨우 밖을 둘러봐
I thought it was a real, got no time to chill, no time nobody to get healed
너무 많은 stars, 너무 많은 dreams, 그 앞에 난 먼지일 뿐이라는 현실
을 깨닫고서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더 처절하게 나를 잠궜던 것
내 분노를 참고 때리고 억눌러서 더 단단하게 나를 가뒀던 것
Yeah im a fuckin monster 아이돌 어린 팬들은 날 싫어해 cuz imma fuckin monster
힙합 팬들도 싫어해 cuz im a fuckin idol rapper who cant come to their concert
Yeh right? 이제 속시원해 right? so how you doin bitches
난 존나 돈 벌어 fine thank you and you bitches
인터뷰할 때마다 그랬지, 니 행복을 찾아내
근데 나도 요즘은 가끔씩 헷갈려 내가 나의 행복을 찾았는지
내가 하고싶은 음악, 하고 싶은 그 많은 말들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
바래왔던 순간, 간절했던 꿈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난 분명 꿈을 이뤘는데, 그 꿈 뒤에 서 망설이네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냥 무언가 고팠던 나를 담았어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ere's no need for us to rush it throug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is is more than just a new lust for you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eres no need for us to rush it through
Don't think about it too much too much too much too much
This is more than just a new lust for you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Whatever it is
출처: https://btsblog.ibighit.com/tag/Rap Monster?page=28 [BANGTAN BLOG]
2013년 11월 23일 추운 날씨에 슈가는 자신의 마이클 잭슨 인형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다. 며칠 전에 입양 아동 캠페인 사진을 찍었던 조세희 작가가 자신의 트윗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올렸고, 방탄소년단은 이에 답글을 달았다. 어제의 일 때문이었을까?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게 회식을 시켜주었고 22인분의 고기를 먹고 힘낸 멤버들은 2차로 디저트역시 전투적으로 열심히 맛있게 먹는데 성공!
2013년 11월 24일 회식에서 열심히 먹고 작업실에서 다시 열심히 일한 방탄소년단은 새벽에 퇴근을 했다.
2013년 11월 25일 랩몬스터는 역시 아침에 퇴근을 했고, 지민은 태형과 함께 운동을 했다.
2013년 11월 26일. 여전히 랩몬스터는 음악을 추천했다. 추운 날씨에 슈가는 두꺼운 점퍼 속에 감춰진 근육을 자랑했다. 민윤기 천재짱짱맨!
2013년 11월 27일 슈가는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붉은 토끼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태국 슈퍼모델 콘테스트 축하공연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https://youtu.be/KUBfbyhp1q0 (태국에서의 방탄소년단)
2013년 11월 28일 슈가는 화장실에서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토끼를 보고 기겁을 했다.
2013년 11월 29일 슈가는 인천공항 출국할 때의 슈가의 시선 홈마 사진을 공개했다.
'@BTS_twt > 2013-2014 트위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탄소년단 트위터 한눈에 보기 2013-12-11~12-20 (ft. 지역 팬사인회 다니기) (0) | 2021.09.07 |
|---|---|
| 방탄소년단 트위터 한눈에 보기 2013-12-01~12-10 (ft. 진의 생일, 슈가 맹장수술) (2) | 2021.08.07 |
| 방탄소년단 트위터 한눈에 보기 2013-11-11~11-20 (ft. MMA 신인상 수상) (0) | 2021.07.25 |
| 방탄소년단 트위터 한눈에 보기 2013-11-01~11-10 (ft. 진격의 방탄 활동 주간) (0) | 2021.06.24 |
| 방탄소년단 트위터 한눈에 보기 2013-10-16~10-31 (ft. 슈가의 싸이하누월) (0) | 2021.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