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Butter' Concept Photo version 3

방탄소년단 7월 9일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컨셉 포토사진들이 공개되었다. 방탄소년단이 세차장에서 일하는 컨셉의 사진으로, 이십 대 청년들의 짙은 느낌이 풍기는 사진들이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컨셉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전에 없던 배경과 포즈, 여유있는 표정이 사진의 완성도와 함께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을 잘 보여주는 듯하다.

• 우리... 떠나자, 어디든.

• 내 마음에 새겨진 네가 보이니? 아미 너는 항상 내 손 안에 있어야 해.

• 그 시절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나를... 기억이나 할까?

• 자동차 비누거품과 함께 내 마음도 씻을 수 있다면. 너만 남기고.

• 너를 한 번도 잊어본 적 없어.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 어때? 나 한 번 만나보는 게.

• 어디 들어나 보자, 네 이야기.

이렇게 망상은 심해져만 가고...

• 샤워기 호스의 물은 태형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보조장치일 뿐, 물줄기마저 태형이에게로 향한다.

• 정국이가 쏘는 물줄기에 싸대기맞고 날아간대도 맞아보고 싶다

• 호석이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아미 사랑, 거품보다 부드러운 제이홉 마음

• 웃음소리로 유리 닦는 김석진, 드디어 실제로 유리를 닦다.

• Never Mind 박지민, 자유로운 영혼에 자유로운 복장

• 수세미까지 뿌시는 능력자 김남준. 저 쥐어짜지는 수세미가 내 심장이여...

• 저 눈빛... 고소합니다.... 철컹철컹